이번 협약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동안 산업부문의 실질적인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기존 33개소에서 총 34개소로 협약 사업장이 확대됐다.
협약에 따라 해당 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5%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질소산화물(NOx) 등 주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설비 운영 개선과 자발적 감축 조치를 이행하게 된다. 시는 협약 이행 사업장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적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2021년부터 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기간 자발적 감축 협약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산업계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감축 이행력을 강화해 왔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계절관리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집중 대응기간"이라며"산업부문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미세먼지 감축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앞선 제5차 계절관리기간(2023년 12월~2024년 3월)에도 관내 37개 대기오염 총량관리사업장과의 자발적 협약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대기오염물질 168.2톤을 감축한 바 있다. 당시 질소산화물(NOx) 감축량이 165.9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시는 5% 이상 감축한 11개 사업장에 대해 자가측정 주기 조정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인천시,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인천형 워터케어 확대 운영
‘인천형 워터케어’는 수질검사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 항목을 현장에서 즉시 검사하고 결과를 안내하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다.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가 95%로 높게 나타나는 등 시민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가정집뿐 아니라 학교,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검사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비스 확대에 맞춰 수질검사원 워터코디를 기존 26명에서 28명으로 2명 증원했다. 올해 신설된 영종·옹진수도사업소 관할 섬 지역 주민의 수질관리 수요 증가를 반영한 조치다.
아울러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등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비대면 수거 방식의 수질검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물의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 산성 및 알칼리성 정도를 판단하는 ‘수소이온농도(pH)’, 세균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철’, ‘구리’ 등이다.
수질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항목이 있을 경우,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먹는물 검사기관인 맑은물연구소를 통해 13개 항목에 대한 정밀 2차 검사를 실시하고, 급수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한 급수관 교체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신청은 물사랑누리집, 미추홀콜센터, 관할 수도사업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워터코디 방문 시 현장에서도 신청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형 워터케어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이 직접 확인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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