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가계동향조사 [사진=국가데이터처]
지난해 4분기 가계 소득은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나, 계층 간 격차는 여전히 간극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의 소득 증가폭이 훨씬 컸으며, 고소득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적자 가구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2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 3.0% 늘어 336만9000원과 112만4000원을 기록했다.
소득 5분위별로 1분위부터 5분위까지 모든 계층에서 소득이 증가했다. 각 분위별 월 평균 소득은 △1분위 126만900원(전년동기대비 4.6% 증가) △2분위 294만8000원(1.3%) △3분위 소득 448만2000원(1.7%) △4분위 653만원(3.0%) △5분위 1187만7000원(6.1%)으로 조사됐다.
모든 계층에서 소득이 늘었지만 상위 20%(5분위)의 소득 증가율(6.1%)이 하위 20%(1분위)의 증가율(4.6%)을 크게 웃돌며 양극화가 심화했다. 5분위 평균소득을 1분위 평균소득으로 나눈 소득 5분위 배율은 5.59배로 전년 동기(5.28배)보다 확대되며 격차가 더 벌어졌다.
특히 근로소득과 이전소득에서 고소득층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5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이 1년 전보다 8.7% 증가할 때 1분위는 7.2% 증가에 그쳤다. 공적·사적 보조금을 의미하는 이전소득 역시 5분위(7.4%)가 1분위(5.0%)보다 더 큰 폭으로 늘어났다.
계층별 소비 격차도 컸다. 지난해 4분기 1분위의 지출은 146만4000원을 기록한 반면 5분위의 지출은 511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1분위와 5분위 지출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5.7%, 4.3% 늘었다.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은 적자 가구 비율도 높아졌다. 지난해 4분기 전체 가구 중 적자 가구는 25.0%로 전년 동기 대비 2.1%포인트 상승했다. 5분위 가구만 적자 비중이 1년 전보다 0.9%포인트 감소하고 나머지 모든 계층에서는 전년보다 적자 가구가 늘었다. 1분위의 적자 가구 비율은 58.7%에 달해 10가구 중 6가구꼴로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았다.
2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2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 3.0% 늘어 336만9000원과 112만4000원을 기록했다.
소득 5분위별로 1분위부터 5분위까지 모든 계층에서 소득이 증가했다. 각 분위별 월 평균 소득은 △1분위 126만900원(전년동기대비 4.6% 증가) △2분위 294만8000원(1.3%) △3분위 소득 448만2000원(1.7%) △4분위 653만원(3.0%) △5분위 1187만7000원(6.1%)으로 조사됐다.
모든 계층에서 소득이 늘었지만 상위 20%(5분위)의 소득 증가율(6.1%)이 하위 20%(1분위)의 증가율(4.6%)을 크게 웃돌며 양극화가 심화했다. 5분위 평균소득을 1분위 평균소득으로 나눈 소득 5분위 배율은 5.59배로 전년 동기(5.28배)보다 확대되며 격차가 더 벌어졌다.
계층별 소비 격차도 컸다. 지난해 4분기 1분위의 지출은 146만4000원을 기록한 반면 5분위의 지출은 511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1분위와 5분위 지출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5.7%, 4.3% 늘었다.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은 적자 가구 비율도 높아졌다. 지난해 4분기 전체 가구 중 적자 가구는 25.0%로 전년 동기 대비 2.1%포인트 상승했다. 5분위 가구만 적자 비중이 1년 전보다 0.9%포인트 감소하고 나머지 모든 계층에서는 전년보다 적자 가구가 늘었다. 1분위의 적자 가구 비율은 58.7%에 달해 10가구 중 6가구꼴로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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