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인공지능(AI)·반도체주 반등 훈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 5600선을 돌파하며 상승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03포인트(2.94%) 오른 5669.04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에 출발한 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기조와 미국 AI주 반등이 맞물리며 국내 증시의 상방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84포인트(0.26%) 상승한 4만9663.0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8.10포인트(0.56%) 오른 6881.3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5.25포인트(0.78%) 상승한 2만2753.63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65억원, 1798억원을 순매도하는 한편 개인이 5168억원을 순매수하면서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4.64%), SK하이닉스(2.73%), 현대차(0.20%), LG에너지솔루션(0.89%), 삼성바이오로직스(0.64%), SK스퀘어(3.23%), 기아(2.56%), 두산에너빌리티(3.31%), KB금융(0.48%), HD현대중공업(8.29%)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96포인트(0.63%) 오른 1113.04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3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억원, 11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3.80%), 에코프로(0.40%), 에코프로비엠(1.89%), 삼천당제약(6.17%), 레인보우로보틱스(0.45%), 에이비엘바이오(0.38%), 리노공업(0.72%) 케어젠(6.46%), HLB(0.78%) 등이 상승 중이고 코오롱티슈진(-0.89%) 등이 하락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