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기업 아디티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 산하의 금속 기업 힌달코 인더스트리(Hindalco Industries)는 11일 미국 자회사인 노벨리스(Novelis)의 뉴욕 알루미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영향으로 캐시플로우(현금 흐름)가 약 13억~16억 달러(약 1조 8,200억~2조 2,400억 원)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조정 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으로는 약 1억 5,000만~2억 달러의 감소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지난해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동부 뉴욕주 오스위고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에 따른 조업 일시 중단으로 출하량은 약 15만~20만 톤 감소할 전망이다. 공장은 2026년 2분기에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는 모두 열간 압연 설비 내부에서 발생했다. 이 때문에 기타 주요 설비에는 영향이 없으며 조업은 계속되고 있다. 부상자 보고도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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