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5일 “3년 연속 선정은 장애인 평생학습을 시정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민관 협력 구조를 일관되게 추진해온 결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하 시장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되며 3년 연속 국비를 확보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장애인 교육을 복지 차원을 넘어 자립·역량 강화 중심의 시정 정책으로 추진해온 성과라는 평가다.
하 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4950만원을 포함해 총 99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 체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하 시장은 지난 2년간 구축한 관내 14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행정 주도의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역 중심의 실행력 있는 정책 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총 27개로, 장애 유형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전망이다.
직업능력, 성인 진로개발, 인문교양, 문화예술, 기반 구축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을 통한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하은호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 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모델의 완성도 제고와 지속가능한 교육정책 정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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