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단식 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장동혁 대표가 입원 5일 만인 26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장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하면서도 구체적인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장 대표는 오늘 점심 무렵 의료진 판단에 따라 퇴원했다"며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제시했으나 재활 및 회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퇴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대표는) 퇴원 이후에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통원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또 국민의힘은 "장 대표는 엄중한 정국 상황을 고려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면서도 "복귀 시점은 현재로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향후 대표의 건강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단식에 나선 지 8일째 되는 날인 지난 22일 건강 악화로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에 호송됐다.
당시 장 대표는 "저는 더 길고 더 큰 싸움을 위해서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라며 대여 투쟁 의지를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퇴원한 장 대표는 이르면 오는 28일 진행되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복귀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장 대표가 최고위에 참여한다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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