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중일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12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회담한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9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일 하와이에 있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뒤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워싱턴DC로 이동해 15일(현지시간) 헤그세스 장관과 회동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강화하면서 군사 활동을 확대하는 등 일본 주변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한층 더 엄혹해지고 있다"며 "헤그세스 장관과는 일미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 강화를 향한 구체적인 대응을 위해 솔직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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