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도와 7개 시군, 운용사 간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반도체·바이오 등 강원 7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 유망기업을 공동으로 발굴·육성하는 한편 벤처펀드 운용과 투자성과를 투명하게 관리하며 펀드 운용사의 지역 정책 및 미래산업 투자 생태계 조성 기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달 선정된 자펀드 운용사는 총 443억원 규모로 펀드를 결성해, 빠르면 3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15일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12개 운용사가 지원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운용 역량과 투자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개의 운용사를 선정했다.
또한 패스파인더에이치는 강원 7대 미래산업 전반에 걸쳐 초기·성장단계 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며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트리거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은 도내 대학 및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5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며 "자펀드 운용사를 매년 새롭게 선정하는 구조인 만큼, 초기 단계에서의 안정적인 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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