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 오는 12월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초청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싱가포르 외교부에 따르면 웡 총리는 2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국은 2026년 G20 의장국을 맡는다.
양국 정상은 또 올해가 싱가포르와 미국의 수교 60주년에 해당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호혜적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기존 협력 분야의 심화는 물론, 새로운 영역에서의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표명했다.
웡 총리는 미국이 주도하는 G20 정상회의의 의제 설정에 적극 기여하고, 참가국 전체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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