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리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빠랑 함께해서 더 행복해. 엄마 사진 잘 찍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암튼 모두 모두 Merry Christmas! 그리고 올 한 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요즘 잘 먹어서 살이 졌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짧은 단발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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