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충북서 올 겨울 첫 한랭질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찰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 10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빈집 마당에서 8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2시간 만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이번 겨울 들어 도내에서는 전날까지 8명의 한랭질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관련기사노동부, 동절기 건설현장 찾아 한랭질환·중독·질식 예방 당부전남도, 건강한 겨울나기…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충북 #한랭질환 #사망자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서해피격 은폐' 1심서 서훈·박지원·서욱 무죄 선고 <오늘의 부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