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26일 지역 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집행기관의 적극적 협력을 촉구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제307회 정례회 기간 동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 예비심사를 진행하며, 지역 산업 전반 지원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성과가 미흡하거나 시민 체감도가 낮은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최근 지역 상품 구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안양시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해 현재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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