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넥스텍이 핵융합 에너지 관련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비츠로넥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0.89%)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미디어 기업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이 핵융합 에너지 기업과 6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비츠로넥스텍은 우주항공과 함께 핵융합 에너지(인공태양), 플라즈마, 가속기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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