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째 변함없이 ‘칠성사이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 AJU 미디어 통합 광고대상'에서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칠성사이다는 ‘사이다’의 대명사이자 추억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제 칠성사이다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시대와 문화를 잇는 공감의 아이콘으로,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며 각자에게 다른 의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수하는 브랜드에는 몇 가지 공통적 특징이 있습니다. 높은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변함없는 신뢰,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스토리, 그리고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 정체성이 그것입니다. 특히 특유의 청량감이야말로 칠성사이다가 차별적 우위를 갖게 한 핵심 성공 요인입니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칠성사이다는 지난해 24년 만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유 상징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올해 9월 세계적 디자인상 중 하나인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습니다. 이 시도가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대와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칠성사이다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늘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작 후기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500ml 페트병 제품을 출시하며, 친환경 혁신을 선도하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100% 재생 원료가 사용된 페트병은 국내 최초 사례인 만큼 롯데칠성음료는 이 시도가 국내 음료 및 포장재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칠성사이다는 앞으로도 환경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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