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5 AJU 미디어 통합 광고대상’ 영상 부문에 서울우유가 선정돼 큰 영광입니다.
광고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서울우유’ 하면 떠오르는 건강함과 신뢰를 단순한 메시지가 아니라 노래와 리듬을 통해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우유의 대표 제품인 ‘나100%’와 ‘A2+ 우유’의 특징을 가사에 녹여 소비자들이 노래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제품의 가치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서울우유 모델이자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은빈,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CM송과 훌륭한 조화를 이룬 가수 홍이삭, 그리고 가족 모델이 함께 등장함으로써 "누구나, 언제나,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서울우유"라는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서울우유의 익숙한 징글 멜로디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브랜드가 지닌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욱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광고 한 편에 대한 성과라기보다 오랜 시간 동안 서울우유가 쌓아온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한 멜로디가 가진 힘은 크지만 이를 새롭게 재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시도가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 모델, 제작진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고 완성도를 다듬으며 발전시킬 수 있었기에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다가가 서울우유의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깊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가 가진 가치와 진정성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수상은 저희에게 큰 격려이자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더 좋은 광고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후기
익숙한 “서울우유~” 징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신선함과 건강함을 담고, ‘나100%’, ‘A2+ 우유’ 특징을 담백하게 표현했습니다.
박은빈, 홍이삭 및 가족 모델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높은 시너지를 창출해 ‘누구나 즐기는 서울우유’ 메시지를 따뜻하게 전달했습니다. CM송의 힘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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