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탭, 2026년 불법 소프트웨어 근절 위한 규제 강화 캠페인 연장

사진미니탭 제공
[사진=미니탭 제공]

글로벌 종합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미니탭(Minitab)이 한국 내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근절을 위한 규제 강화 캠페인을 2026년까지 연장 진행한다.

미니탭은 해당 캠페인으로 올 한해 불법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용률이 작년 대비 상당 수준 감소했을 뿐 아니라 개정된 미니탭 사용자 정책을 한국 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에 미니탭은 내년에도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퇴치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적극 이어 나설 예정이다.

특히, 미니탭은 시뮬레이션 기업 ‘Simul8’과 품질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Prolink’의 인수를 발표, 품질 4.0시대 구현을 위한 기업들의 필수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인공지능(AI), 대시보드, 브레인스토밍, 데이터센터 등 기능을 추가 탑재한 미니탭 솔루션 센터(Minitab Solution Center™)를 출시하면서 사용자 관점에서 더 친화적이고 직관적으로 플랫폼을 개선시켰다. 미니탭 솔루션 센터는 업그레이드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통합 문제 해결 플랫폼으로 품질 4.0시대 구현을 위한 기업들의 필수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 품질 개선 및 운영 효율성 향상 지원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미니탭 관계자는 “AI와 브레인스토밍 기능이 접목된 미니탭 솔루션 센터는 문제 원인을 구조화 및 시각화가 가능하고, 클릭 몇 번만으로 데이터 통계 분석의 전반의 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분석 효율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이어 “미니탭 솔루션 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문제해결을 통해 기업이 제조 현장에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직면한 과제를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품질과 기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미니탭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5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계적 프로세스 분석, 예측 모델링, 실시간 모니터링, 그리고 지속적 개선 솔루션과 내장된 AI 기능을 결합하여 기업들이 데이터를 통합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의사 결정을 가속화하고,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미니탭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평가판 다운로드 서비스’는 신규 사용자들에게 미니탭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 도구 등을 다양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판’으로 이를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고 있다. 

미니탭 관련 상세 내용은 미니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