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 신규 라이더 유니폼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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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즈코퍼레이션]
주식회사 워즈코퍼레이션(대표이사 노지윤)이 전개하는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이 오는 4일 도심 라이더를 위한 신규 라이더 유니폼 컬렉션 ‘시티 라이더 컬렉션(City Rider Collectio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배달의민족과의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총 1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내년 2월부터 라이더 유니폼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은 최근 H-TECH WEAR 경량 패딩을 공개 직후 전량 완판시키며 브랜드의 성장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워즈코퍼레이션은 H-TECH WEAR를 중심으로 한 기술 기반 제품군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번 라이더 유니폼 론칭 역시 이러한 성장 흐름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이번 라이더 유니폼은 H-TECH WEAR 특유의 엔지니어링 기반 디자인과 발수ㆍ방수ㆍ방풍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돼 변화무쌍한 도시 환경에 최적화됐다. 도시 라이더들이 자주 마주하는 비ㆍ바람ㆍ온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터사이클 기술 DNA를 의복 구조에 적용했으며, 장시간 주행을 고려한 수납 기능, 야간 시인성 디테일 등 실사용 기반 기능도 강화했다.

이번 컬렉션 공개에 맞춰 특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도시를 움직이고, 세상을 연결하는 힘(City Rider Collection by HONDA H-TECH WEAR)’이라는 메시지 아래 도시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실제 직업군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환경미화원(도시를 일깨우는 사람), 소방관(도시를 보호하는 사람), 라이더(도시를 연결하는 사람) 등 도시의 리듬을 구성하는 직업군을 조명하며, 이들이 경험하는 실제 순간과 H-TECH WAER의 기능성을 인터뷰ㆍ영상ㆍ스틸 콘텐츠로 기록해 브랜드 세계관을 현실적이고 공감 가능한 방식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은 내년부터 총 7개 라인업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라이더 유니폼은 그 중에서도 도심 라이더를 위한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잡는다. 특히 기존에 분산돼 있던 라이더 유니폼 시장을 정교하게 큐레이션해 안전ㆍ편의ㆍ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기획됐으며, 배달의민족과의 협업 역시 이러한 브랜드 비전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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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즈코퍼레이션]

이번 라이더 유니폼과 배달의민족 협업 제품은 총 100개 한정으로 출시된다. 오는 4일 온라인에서는 크림과 무신사, 무신사 글로벌,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 공식 페이지에서, 오프라인에서는 혼다모터사이클 성수점에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워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도시를 살아가는 라이더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는 컬렉션”이라며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만의 기술 기반 테크웨어와 감성을 결합해 변화하는 기후 환경과 도시 라이딩의 실제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한정판 컬렉션을 시작으로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은 내년부터 라이더 유니폼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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