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7일 "오늘의 시간이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이 시장은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2025 안산시 고3 힐링타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24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500여 명의 고3 학생들이 참여,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예술대 브라스 퍼포먼스팀 '디퍼'를 시작으로 힙합 듀오 '이짜나언짜나', 트로트 가수 '곽영광'과 '성유빈', 래퍼 '딘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또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학생들 간 소통을 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깜짝 K-팝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띄우며,“여러분이 청소년기를 지나 당당한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든든한 지원자가 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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