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검상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됐다. 우려됐던 유해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공주시는 25일 "오늘 발생한 검상동 727-2 공장 화재 관련, 유해물질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현재 화재 진압이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공주시는 "오늘 오후 1시 9분께 검상동 727-2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유독가스 유출이 의심되니 인접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해당지역 접근을 금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