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89%(4000원) 떨어진 9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5.72%(3만5000원) 낮은 57만7000원에 움직이고 있다. 두 종목은 프리마켓에서 이미 각각 10만원, 60만원선을 무너뜨린 상태였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해제에도 불구하고 이후 지표 불확실성,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들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발언 등으로 인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해제에도 불구하고 지표 불확실성과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들의 매파 발언 등 영향으로 모두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29% 떨어지며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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