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ALB Korea Law Awards 2025

  • '올해의 소송 분야 로펌' 포함 총 6개 부문 수상

법무법인 광장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광장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Asia Legal Business (ALB)에서 주관한 ‘ALB Korea Law Awards 2025’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선두 로펌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분야별 최고 로펌을 선정하는 Firm 부문에서는 올해의 한국 딜(Korea Deal Firm of the Year), 올해의 소송 분야 로펌(Litigation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조세 및 신탁 로펌(Tax and Trusts 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소송 분야 올해의 로펌으로 선정되는 저력을 드러냈다.

광장은 금융, 기업자문, 조세 등 폭넓은 영역에서 탁월한 실무 능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소송 분야에서는 포항지진 손해배상 항소심, HSBC 단기공매도 형사사건, SK케미칼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사회적으로 주목받은 주요 사건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그 외 분야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의 Ultium Cells LLC 자산양수 거래, SK스페셜티 경영권 지분 매각, 롯데그룹 부가세 과세 분쟁 등 주요 거래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이 높이 평가되었다.

Deal 부문에서는 한화생명의 해외 후순위자본증권 발행 거래가 올해의 채권분야딜(Debt Market Deal of the Year), LG화학의 해외 교환사채 발행 거래가 올해의 주식시장 딜(Equity Market Deal of the Year),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화물운송사업부 매각 거래가 올해의 M&A 딜(M&A Deal of the Year)로 각각 선정되며, 다양한 산업과 시장에서의 자문 역량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ALB Korea Law Awards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권위 있는 법률 전문 미디어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의 계열사인 ALB가 주최하는 법조 분야 시상식 중 하나로, 각 로펌이 제출한 딜, 인 하우스 거래 등의 자료를 토대로 평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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