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소 피크닉 2025' 개최

'세대공감으로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

온소 피크닉 2025 현장 사진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실내 피크닉 행사 '온소 피크닉(ONSO PICNIC) 2025'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온소 피크닉'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친환경, 웰니스 등을 주제로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는 청년 세대와 시니어 세대가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명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세대공감으로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피크닉은 청년과 노년이 함께 일하는 브랜드 '신이어마켙'과의 콜라보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연결의 가치를 더했다.

이틀간 운영된 워크인 부스에서는 '신이어 상담소' 자판기 프로그램, 드로잉 테이블, 책 나눔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일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