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30일 오후 서울 노원구 당현마루 바닥분수 광장 일대에서 열린 '노원 당현마루 개장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노원당현마루'는 주민들의 쉼터이자 수변 랜드마크로 조성된 친수공간으로 서울성서대학교 옆 바닥분수 광장 주변에 조성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당현마루는 노원의 여섯 번째 공공카페"라며 "그간 쌓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감성적인 쉼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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