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 기간에 경북소방본부와 경주소방서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1000여 명에게 지역 소상공인들이 공급하는 닭꼬치, 핫도그, 과일, 커피 등을 제공했다.
또 경북소방본부와는 APEC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단 다목적 체육관과 회의장 등을 개최 기간 APEC 소방인력 대기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공단은 경주시 충효동 무열왕릉과 숙박 업소 3곳을 전담해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APEC 기간 자체적으로 비상대응체계를 수립하고 공단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모두 동원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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