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 조례안 20건, 도의안 9건 등 29건 원안 가결, 2026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정기분) 수정 의결

  • 박미옥, 김인수, 양재영 의원 5분 발언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 밝혀

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 모습 사진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 모습. [사진=경산시의회]
 
경북 경산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간 진행된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2026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9건, 총 29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 됐으며, '2026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정기분)'은 수정 의결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박미옥 의원이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택시 정책 개선 촉구', 김인수 의원은 '경산의 숨은 역사, 메노나이트 유산을 미래 자산으로', 양재영 의원은 '우리시의 행정이 이렇습니다'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되었길 바라며, 함께 노력해주신 의원님들과 협조해주신 공직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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