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실적을 보면 △1년차 13만7505명(519편) △2년차 18만26명(652편) △3년차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여객 수와 운항편수가 꾸준히 늘었다.
특히 LA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가운데 에어프레미아의 수송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했다. 취항 첫해 12.9%에서 2년차 14%, 3년차에는 15.3%까지 확대되며, 3년 평균 14.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합리적인 운임 정책과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중심의 기재 운영,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주효한 결과로 풀이된다.
브라이언 김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은 "LA 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장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핵심 노선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케줄과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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