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오른쪽)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노인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노인 30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더해 닭곰탕·삼계탕 등 영양 간편식으로 구성된 박스 100개도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동양생명은 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710㎡ 규모의 어린이 정원(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한파 대비를 위한 물품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환경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노인 30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더해 닭곰탕·삼계탕 등 영양 간편식으로 구성된 박스 100개도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동양생명은 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710㎡ 규모의 어린이 정원(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한파 대비를 위한 물품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환경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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