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 국내 출시된 뉴 i4는 지난 2022년 출시된 1세대 'i4'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19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아이온 슈프림'은 초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다. 전기차 특화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저소음, 마일리지, 그립력,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기술이 균형을 이뤘다.
이와 함께, 20인치 규격 제품에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가 장착된다. 아이온 에보는 올해 독일 '아우토 빌트', 영국 '왓타이어' 등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 주관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