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 현대차 기아 양재사옥.[사진=현대차] 현대차·기아의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 한때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7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마이현대', '기아', '마이 제네시스' 앱은 이날 오전 7시 39분부터 네트워크 불안정에 따른 장애가 발생했다. 앱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 문을 잠그고 해제하는 '디지털 키 2.0' 기능을 이용할 수 없어 앱 이용자의 불만이 속출했다. 해당 장애는 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 관련기사'유럽 EV 54% 성장' 현대차·기아…내년 1월 소형·대형 신차 공개현대차證 "리가켐바이오, LCB84의 적응증 확장·플랫폼가치 상승…목표주가 60%↑" 현대차·기아는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아 #앱 #현대차 #장애 좋아요0 나빠요0 오주석 기자farbrother@ajunews.com [시승기]"승합차의 공식을 바꾸다"…기아 PV5 직접 타보니 아시아나 임직원 등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고객정보는 없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