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어르신들 쉼터이자 따뜻한 화합공간 자리매김 하도록 지원할 것"

백운호수해링턴플레이스4단지(아) 경로당 개소식 열어

경로당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 옆 1층에 위치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 복지 증진 지속적 힘써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9일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시장은 백운호수해링턴플레이스4단지(아)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엄창용 경로당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의왕시]

이번에 문을 연 경로당은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 옆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에서 TV와 냉장고·주방기구·소파 등을 지원했다.

김 시장은 노래방 반주기, 온열 안마기, 팩스기, 한궁 등의 물품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김 시장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현대화 사업,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