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시스템은 측은 방산 부문 양산 및 수출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방산 부문에서는 한국군의 핵심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및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 2차 양산 등 대형 사업이 실적을 이끌었다.
수출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 '천궁-Ⅱ' 다기능레이다 등의 매출이 크게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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