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대구총국은 지난 7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2025년 동대구농협 보장성 월납 보험료 4억원 추진 달성’을 기념해 ‘동대구농협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동대구농협인의 밤 행사는 농협생명 대구총국이 주최하고, 동대구농협 김영희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동대구농협의 상반기 뛰어난 성과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동대구농협은 보장성 월납 보험료 4억원 달성과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8위라는 탁월한 실적을 기념하는 자리이며, 농협생명 조근수 부사장과 이원수 대구총국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는 자리였다.

또한 우수지점으로 황금지점, 상동지점, 수동지점이 수상하였고, 우수 직원상으로는 황금지점 하지희 지점장, 홍정자 과장대리, 상동지점 조정희 부지점장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2025년 농협생명 개인 pre-연도 대상 대명지점 남경아 부지점장이 우수상을 받아 전달식을 가졌고, 현장의 영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농협생명 대구총국 이원수 총국장은 “이번 ‘동대구농협인의 밤’ 행사는 단순한 축하의 자리가 아닌, 서로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조직 문화의 연장선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농협생명의 정신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 조근수 부사장은 “농협 생명보험의 가치를 고객에게 진심으로 전달해 온 동대구농협 임직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김영희 조합장의 따뜻한 리더십이 성과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동대구농협 김영희 조합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과 긴밀히 협력해 상호 성장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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