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팩합병' 뉴키즈온, 상장 첫날 27% 급등

사진뉴키즈온
[사진=뉴키즈온]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뉴키즈온이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뉴키즈온은 기준가(1만1980원) 대비 27.71%(3320원)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장은 케이비제28호기업인수목적(KB제28호스팩)과의 소멸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3년 설립된 뉴키즈온은 케어베어(Carebears), 디즈니 등 글로벌 IP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동복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합병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물류센터 신축 △영유아용품 신사업 제품 개발 △자사몰 ‘뉴키키’의 글로벌 플랫폼 전환 및 해외 마케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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