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마들근린공원에서 열린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노외주차장 8개소에 대해 무인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통합관리체계로 전환했다. 기존 개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주차장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개소로 공영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구민 여러분께 불편함이 없도록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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