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했던 교대역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27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대역 외부 가스 유입 상황은 현재 조치 완료돼 교대역 2·3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열차 이용에 참고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외부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역사 내 가스가 유입돼 2·3호선이 양방향 무정차 통과한 바 있다. 사고는 포크레인이 가스 배관을 건드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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