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미얀마대사관은 일본 기업 413개사가 총 1561명의 미얀마인 고용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대사관은 3월 10일까지 일본 외무성에 회신한 구인표 심사 결과 목록을 공표했다. 동 목록에 따르면, 미얀마인 고용을 희망하는 일본 기업은 413개사이며, 모집 인원은 총 1561명. 이 가운데 남성은 250명, 여성은 1311명이다.
미얀마대사관은 외무성을 경유해 노동성이 발송한 구인표에 대해, 고용을 희망하는 제출된 기업이 일본 내에 합법적으로 설립되어 있는지 여부를 심사, 외무성 경유로 노동성에 결과를 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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