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삼성드림클래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1일 삼성복지재단과 연계해 삼성드림클래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삼성드림클래스’는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학습을 지원하고, 직업 현장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이날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에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며 미술관 관련 직업인들과 만나 직업 탐색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드림클래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찾아가는 임직원 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