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11년 연속 신용등급 ‘A1’을 부여받았다.
교보생명은 무디스로부터 A1(안정적)에 해당하는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무디스는 교보생명에 A1 등급을 부여한 이유로 △우수한 영업력 △양호한 자본적정성 △안정적인 수익성 등을 꼽았다.
아울러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한 이유와 관련해 무디스 측은 “교보생명은 우수한 자본의 질, 보수적인 위험관리, 지속적인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창출 등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앞서 지난 3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도 13년 연속 ‘A+(안정적)’ 신용등급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AAA)을 획득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A1 신용등급은 우수한 수익성, 탄탄한 재무구조, 선제적 위험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무디스로부터 A1(안정적)에 해당하는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무디스는 교보생명에 A1 등급을 부여한 이유로 △우수한 영업력 △양호한 자본적정성 △안정적인 수익성 등을 꼽았다.
아울러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한 이유와 관련해 무디스 측은 “교보생명은 우수한 자본의 질, 보수적인 위험관리, 지속적인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창출 등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앞서 지난 3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도 13년 연속 ‘A+(안정적)’ 신용등급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AAA)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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