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낮 12시 18분께 대구 북구 칠성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 4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49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오후 1시 41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당시 근로자들은 점심시간으로 자리를 비운 터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대구시, 재난 대응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피부미용대회·뷰티공모전' 전원 수상 #대구 #아파트 #화재 #공사현장 #47층 #불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같이 살려고 했는데..."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로 일가족도 참변 [SNS 샷] "반 값 가격에 빵 사요"…친환경 앱에 몰리는 MZ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