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사장) 등 주요 경영진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의 사업장 방문은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최초로 연간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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