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와 시군 간 체결한 농촌 협약에 따라 7개 시군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 동안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외 8개 사업 64개 지구에 총 2401억원(국비 1588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경북도는 2025년 농식품부 공모 사업에 농촌 협약 2개 시(상주, 문경, 국비 506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 3개 지구(청도, 성주, 예천, 국비 75억원), 농촌청년농촌보금자리 2개 지구(고령, 포항, 국비 100억원) 선정으로 국비 확보에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 협약,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 농촌 소멸 대응 빈집 재생 지원 사업 등 도에서는 사업 대상지 발굴과 전문가 자문 지원 등을 통해 시군이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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