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강예영, '태국 달궜다'…"관광교류에 기여하고 싶어요"

  • 'YEYOUNG Live in PHUKET' K-POP 퍼포먼스 축하공연 성활리 개최

  • '올패스투어' 초청..."2025 트래블페어인푸켓 팸트립" 프로그램 일환

사진
[사진=T9-H.ENT]

8일, 세계적인 휴양지 태국 푸껫 Royal Phuket City Hotel 그랜드볼룸에서 아티스트 강예영(KAC미디어그룹 산하 T9-H.ENT 소속)의 첫 번째 해외공연 ‘YEYOUNG Live in PHUKET'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PLC:Phuket Lovers Community’와 ‘올패스투어’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2025 트래블페어인푸켓 팸트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POP과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에는 37개 푸껫호텔리조트 및 투어업체 와 한국의 여행관계자 그리고 다수의 미디어와 여행 인플루언서 들이 참여했고, 업체 간 테이블 톱 1:1 미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향후 양국의 여행 및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교류에 기대감을 갖게했다.
 
무대에서 강예영은 “자신의 공연이 한국과 태국의 문화·관광교류에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밝혀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서 강예영은 태국의 ‘리사’가 멤버로 있는 블랙핑크와 태국의 국민가수 Palmy의 음악을 어쿠스틱(acoustic) 편곡해 자신의 노래와 함께 열창하며 태양의 나라 태국을 홀렸다.
 
행사 관계자는 “영어와 한국어뿐만 아니라 서투르긴 하지만 태국어를 중간 중간 구사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그녀의 모습이 감동적이고 예뻤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고, 그의 자필 사인이 수록 된 ‘네잎클로버 카드’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2025 트래블페어인푸켓 팸트립”의 성공을 기원했다.
 
강예영은 지난 2019년 싱글(마주칠까봐) 데뷔 이후 12번째 개인 싱글과 정규앨범이 7월과 11월 YG 플러스 유통으로 계획되어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활동과 음악 발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팬 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K-POP의 열기가 어느 나라 보다 뜨거운 태국에서 강예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강예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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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9-H.ENT]

- 단국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대표곡 <행운 네잎클로버>, 등 11개 음원 발표
- 스타 성우 이용신 싱글 <네 잘못이 아니야>, <빛나는 너에게>, <세상에서 가장 긴 플레이리스트>, 110만 유튜버 유준호    싱글, 재환 싱글 <지친 너에게 들려주는 노래>, <전화할래?> 등 다수 작사, 작곡 참여
- 로맨틱 판타지 소설: 참아주세요, 대공(작가 진소예) OST 음악팀
- <그림자 소녀>, <네 곁에>, <헤엄치고 남은 자리> 등 작사, 작곡
- 강예영 싱글 <쇼콜라티에(MBC 놀면 뭐하니? 200회 특집, 구해줘 홈즈! 삽입)>
- 휴마시스, 옵스킨, 대현푸드빌(오늘통닭) CM송 보컬 및 참여(작사, 작곡)
-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최과장블루스 with 강예영) 피처링, 작사 참여
- KBS <대한민국 인기가요> 가수탐구생활 with 음악평론가 신샘이 코너 소개
- KT&G 뮤지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집현전 2022> 준우승 (멘토: 백지영, 김태우)
- 2022 <백마가요제> 대상, 2019 KAC <슈퍼루키 페스티벌> 금상
- 2023 세계 당뇨인의 날 기념식 -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당뇨송 작사, 작곡)
- 서울K-가족축제 글로벌 홍보대사 한국대표 위촉
- 푸드클로버 공식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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