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으로 보는 오늘의 대한민국(2025년 5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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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사법 리스크'에도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지만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를 두고 내홍이 커지는 양상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여론조사마다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러 있지만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주경제는 7일 대선을 앞두고 후보 4명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험(Threat)을 분석했다.
우선 이 후보는 독보적인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1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된 이후에도 50%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3~4일 중앙일보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3자 가상대결을 붙여도 이 후보가 4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9%로 나타났다. 한덕수 후보가 국민의힘으로 나오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도 이 후보 49%, 한 후보 36%, 이 후보 6%였다.
 
아주경제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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