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민간제조업자 수, 4만 8134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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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산업부는 산업감독검사국(DISI)에 등록되어 있는 민간 제조업자 수가 1월 말 기준 4만 8134개 사라고 밝혔다.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보도했다.

 

DISI는 제조업을 식품, 담배, 의류, 화학, 가죽제품, 의약품 등 24개 업종으로 분류했다. 1월 말 기준 식품의 비율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해 최다였다.

 

지역별로는 최대 도시 양곤 지역이 8210개 사로 전체의 17%. 만달레이 지역이 6888개 사(14.3%), 에야와디 지역이 5784개 사(12%)로 그 뒤를 이었다.

 

등록사업자 수는 지난해 4월 말 기준 4만 7609개 사이며, 7월 말 기준 4만 7984개 사.

 

DISI는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 자금조달, 시장개척, 등록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장의 안전점검 및 환경영향조사 등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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