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산불 확산 장면. [사진=영덕군] 경북 산불 확산으로 여야는 오늘(27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를 취소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산불 확산으로 인한 비상 상황에 따라 여야의 요청으로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지했다. 앞서 여야는 27일에 이번 달 마지막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영남 지역 대형 산불이 나흘째 확산되면서 피해 복구와 지원에 집중하기 위해 본회의를 미루기로 했다. 관련기사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 피해 지역 확실하게 재창조하면, 제 암도 100% 나을 겁니다"예탁원 KSD나눔재단, 산불피해 이재민에 6000만원 물품 후원 #본회의 #산불 #취소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속보] 내란 특검, 尹에 내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속보] 李대통령 "RE100 산단 지역 '규제 제로' 검토" 지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