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언급 관련 상황 파악과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언급, 미·일 정상회담 동향, 디지털분야 주요 통상현안 대응 방향 등을 살펴봤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산업부 1차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떠나는 최상목 전 부총리 "직무에 충실한 공직자 흔들어서 안돼"한덕수, 민주당 최상목 탄핵 추진에 "참담함 느껴" #권한대행 #최상목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김성서 기자biblekim@ajunews.com 인구구조 변화에 잠재성장률 '뚝'…KDI "올해 1% 후반, 2040년대 0% 내외" 다단계 영업 미등록 리만코리아…공정위 법인·전 대표 檢 고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