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세계로 가는 음악 이야기' 개최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7-10 13: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7일 오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해운대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자 정우영)의 '신세계로 가는 음악 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개최됐다.

    70여 명의 단원과 초청 연주자들은 클래식부터 최신 가요까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글자크기 설정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7일 오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해운대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자 정우영의 ‘신세계로 가는 음악 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7일 오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해운대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자 정우영)의 ‘신세계로 가는 음악 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7일 오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해운대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자 정우영)의 ‘신세계로 가는 음악 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운대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매년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개최됐다.

70여 명의 단원과 초청 연주자들은 클래식부터 최신 가요까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계획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의 청년 사업가를 위한 ‘청년채움마켓’ 개최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청년 사업가의 판로지원과 홍보를 위한 ‘청년채움마켓’을 진행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청년 사업가의 판로지원과 홍보를 위한 ‘청년채움마켓’을 진행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6일,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청년 사업가의 판로지원과 홍보를 위한 ‘청년채움마켓’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운대구청과 지역 청년 창업지원 기관인 청년채움공간이 함께 했으며, 부산 지역의 39세 미만 청년사업자 20여 곳이 참가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판매경험을 쌓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산에 남아있는 청년들이 가꾸는 ‘희망의 정원’(Garden in Hope)이라는 컨셉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수공예품부터, 의류, 주얼리, 식기, 가죽 잡화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과 함께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포토존, 이벤트존(캐리커쳐 드로잉)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