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25전젱 제74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박경국 사장과 직원들은 충북혁신도시의 유공자 가정을 방문했다. 공사는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가스 안전기기 설치·가스시설 점검을 펼쳤다.
아울러 공사는 음성·진천지역 140여명의 참전유공자 가정을 포함해 전국의 보훈가족·유공자 가정에 수년간 가스시설 개선·안전기기 보급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박경국 사장은 "현재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정신 덕분"이라며 "유공자분들의 애국심을 늘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국가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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