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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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6-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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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 5일 자로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 명선아트홀 대표, 대한하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 이후 50년 넘게 우수 합창 공연을 국민께 선보여 왔으며, 합창음악 레퍼토리 다양화와 인재 발굴에 힘쓰는 등 대한민국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왔다"라며, "신임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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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이상현 국립합창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이상현 국립합창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 5일 자로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이사로서,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 명선아트홀 대표, 대한하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 이후 50년 넘게 우수 합창 공연을 국민께 선보여 왔으며, 합창음악 레퍼토리 다양화와 인재 발굴에 힘쓰는 등 대한민국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왔다”라며, “신임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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