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23회 일본 돗토리현 SUN-IN 국제걷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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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6-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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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일본 돗토리현의 초청(5월 31일~6월 2일)을 받아 원주시, 원주시 대학생(상지대·한라대) 등 19명이 지난 6월 1일 돗토리현 구라요시시에서 열린 '제23회 SUN-IN 미래 워크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6월 2일 오전에는 양 도현의 부지사가 환담을 통해, 그 간의 30년의 두터운 우정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또 다른 30년의 건강한 체육교류 등 교류협력사업과 특히, 올해 우리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년 기념사업 논의 등 양 도현간 미래 상생을 같이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걷기가 가져다 주는 효능이 돗토리현을 건강하게 할 거라는 미래워크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양 도현의 젊은 세대들과 같이 걷기 교류를 통해 더욱 활기찬 미래가만들어 질 것"이라며 "더욱 가까워진 인천~요나고항 하늘길을 통해 양 도현의 경제, 체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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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돗토리현 초청, 강원-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

사진강원도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일본 돗토리현의 초청(5월 31일~6월 2일)을 받아 원주시, 원주시 대학생(상지대·한라대) 등 19명이 지난 6월 1일 돗토리현 구라요시시에서 열린 ‘제23회 SUN-IN 미래 워크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도 대표단은 5월 31일 전야행사인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6월 1일 SUN-IN 미래워크 개막식 참석과 10㎞ 걷기대회를 완주했다.

특히, 국내외 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양 도현의 대학생들과 대한걷기연맹 등 일반인들과도 같이 호흡하며 상호 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6월 2일 오전에는 양 도현의 부지사가 환담을 통해, 그 간의 30년의 두터운 우정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또 다른 30년의 건강한 체육교류 등 교류협력사업과 특히, 올해 우리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년 기념사업 논의 등 양 도현간 미래 상생을 같이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걷기가 가져다 주는 효능이 돗토리현을 건강하게 할 거라는 미래워크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양 도현의 젊은 세대들과 같이 걷기 교류를 통해 더욱 활기찬 미래가만들어 질 것”이라며 “더욱 가까워진 인천~요나고항 하늘길을 통해 양 도현의 경제, 체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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